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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기된 야당가|신민 공천자 채점
오는 총선거에 나설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의 공천심사에 들어간 신민당은 공천 자를 3월초 대통령 선거 대책위원장으로 임명, 확정할 예정이다. 24일부터 심사에 착수한 공천심사 10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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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미필자 절반이 보증서류 안 갖춰|과태료 부과 못할 판
해외체류 병역미필 미 귀국자 2백99명중 절반이상이 보증서류를 갖추지 않고 출국했거나 보증인이 사망한 것 등으로 나타나고 있어 병무청의 과태료 부과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. 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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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경지련 사무국 일본서 유치결정
【동경26일합동】일본「올림픽」위원회(JOC)는 25일「기시」(안) 체육관에서 총회를 열고 「파키스탄」이 제안한「아시아」경기연맹 (AGF) 상설사무국 설치문제는 설치한 나라에서 A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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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개회사 건설업면허취소
건설부는 20일 건설업심의조정위원회를 열고 「대원 흥산」등 23개 사에 대해 건설업면허를 취소하기로 의결했다. 건설부는 그동안 조사대장에 오른 2백71개업체중 95개 업체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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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투표 내무위통과|신민양당,공화단독으로
공화·신민양당이 각기제안한 두개의 국민투표법안을 단일화하는 여야협상은 처음부터 기대하기 어려운것이었다. 공화당은 웬만큼 양보를 해서라도 윈만한 절충을 이루어 무난히 법안을 처리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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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,주내에통과
내무위5인소위는 26일밤을 새우며 절충을 진행했으나 ①주민등록증이 없는자에게는 투표용지를 교부치 않는다.②중앙선관위에등록되지않은 단체도 찬반운동을 할수있도록한다.③신문·잡지등의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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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무난」뒤의 공론|=첫 심사제 경찰관 승진
새 총경92명과 경정 승진 예정자 2백77명의 명단이 8일간의 산고 끝에 발표됐다. 경찰사상 최대규모의 이 무더기 승진인사에 대해 경찰 내부에서는『대체로 공정하고 무난 했다』는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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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대 현지 시찰
【동경=강범석 특파원】조선대학교 인가 문제를 심의 중인 동경도 사학심의회의 제1부회(대표 대소병목학원 이사장)위원 6명은 18일 하오 동경근교 소평시의 조선대학을 현지 시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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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버시아드|선수선발싸고 혼선
「유니버시아드」대회 파견선수선발은 각 협회와 해당대학 경기연맹이 아직도 선수선발권을 다투고있어 큰 혼란을 빚어내고 있다. 애당초 체육회는 선수선발을 협회와 해당대학연맹이 공동으로